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 회장 (문단 편집) == 평가 == >'''백교수의 치료는 실패예요! 당신은 겉으로 난리치지만 않을 뿐, 분노표출을 더 이상한 방향으로 하고 있어. 아직도 타인을 멋대로 판단하고 억지로 조작하는 사람일 뿐이죠.''' by 아내 >'''아버지가 위선자인 건 내가 잘 알아.''' by [[유정(치인트)|아들]] >'''자기 새끼 바꿔본다고 남의 새끼 끌고 와서 이용해먹었으니까. 물질적으로 많이 해주신건 정말 감사한데 처음부터 더러운 의도로 우릴 끌어 들인 건 사실이잖아요? 어린 애들 수시로 감시하고, 맘에 드는 방향으로 사탕발림하고 그래도 자식이 사고치니까 묻으려고 수작부린 줄 모를 줄 알았나? 전 나름 상처받았다고요, 그리고 유정도''' by 백인호 [* 백인호가 독립을 위해 마지막으로 유 회장과 대면하면서 한 발언. 이 발언을 들은 유 회장은 처음엔 눈을 크게 뜨며 놀라다가, 돈을 요구하면서 소설을 쓰냐며 백인호에게 '너 같은 놈이' 라는 표현을 쓰는 동시에 주먹을 꽉 쥐고 포커페이스조차 유지하지 못하며 노골적으로 하대를 했다. 정작 자신도 그 이상은 대꾸할 말이 없는지 더 강하게 나가지 못하고, 나중엔 넋이 나간 얼굴로 백인호가 방을 나가는 모습을 지켜만 본다.] 현실에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흉악한 '위선자'이자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며 자식을 자기 뜻대로만 억압하고 소유하려 드는 유형의 막장부모로 실제로 이런 부모 밑에서 제대로 감정발산을 못하고 자란 사람들이 작중의 유정처럼 강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진상이 밝혀지고 난 후에 거의 '''만악의 근원''' 수준. 이 사람의 행동들로 자신의 아들부터 시작해서 주변 인물들까지 모두 현재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다. 백 남매를 거뒀으나 이 둘을 은사의 손자들이라기보다 아들 갱생을 위한 도구정도로만 생각했다는 점 때문에 굉장히 평가가 낮은 인물이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겉으로만 잘 해주면서 이용했고, 결국 유회장이 자기 독선을 억지로 밀어붙인 탓에 백 남매와 아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아내의 말대로 백교수의 치료는 유 회장의 성격을 멀쩡하게 만들지 못했다며 유 회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나 위의 아내의 평은 유회장뿐만 아니라 작중 유정의 모습까지 소름 끼치게 잘 표현했는데 유 회장의 교육 방식이 결과적으로 '''자신의 나쁜 면만을 아들에게 물려주게 됐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를 보면 유정의 어머니는 유정의 삐뚤어진 본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해외출장 잦은 탓에 곁에 잘 있어주지 못했다는 설정도 있고 [[김경환(치즈인더트랩)|김경환]]과 마찬가지로 유정의 삐뚤어진 면모보다 모범생으로서의 면모만을 봐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막장 보호자인 고모로부터 남매를 거두어[* 인도적인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목적으로 거둔 게 맞긴 하지만 백남매의 고모와 달리 학대를 하지 않았으며 성인이 되어서까지 금전적인 지원을 해줬다.] 좋은 학교까지 보내줬으며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음악, 미술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줬다. 또한 과거 회상에서 백남매를 대하는 모습은 비록 가식이었다지만 정말로 친자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잘 대해주는 모습이었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팬들도 있다. 백남매를 거둔 이유가 이기적인 것은 맞지만 백인호가 민사장을 부탁하고 떠난 후 유정과 대화하는 것을 보면, 백인호를 정말로 불쌍하게 생각해서 도와준 것도 있는 모양이다. 다만 이 역시 결국 진심어린 호의라기보다는 앞으로의 이용가치를 재고 후원해주는 것에 가깝기에, 결국 이 행위 역시 어찌보면 그의 위선적인 면모의 일각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또 얼마만큼의 금전을 지원해 줬어도 이 사람의 독선때문에 아들인 유정은 물론이고 백 남매까지 삐뚤어지고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종합하면 [[빼도 박도 못한다|빼도 박도 못할]] [[막장 부모]]이자 치인트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엔 긍정적인 면모가 분명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실상을 까보면 결국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며[* 이 때문에 자기 아들을 포함한 다른 모든 사람을 자기 기준에서'''만''' 판단할 뿐이다. 입지가 높고 사회적 권력이 막강한 사람인데다가 겉으로는 이런 성격인게 잘 티가 안 나서 그런거지, 본성을 눈치챈 사람들이라면 멀리하고 싶어질 성격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 성격은 '''자신의 자녀 양육에 정말로 안 좋다.'''] 타인을 도구로만 보는 문제 많은 성격으로 아들인 유정의 말처럼 빼도박도 못할 '''기만자''' 겸 '''위선자'''다. --부자가 쌍으로 위선자. 역시 부전자전이다.--[* 처음에 유정도 아버지가 백남매를 거두고 자신에게 잘 지내라고 한 이유가 주변에 이미지 메이킹하기 위해서 라고 '''단정했었다'''. 물론 유 회장은 아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였지만 굳이 백인호의 콩쿨에 참석할 때 기자를 대동하는 걸 보면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에도 백인호를 잘 써먹었다.] 어찌보면 [[김상철(치즈인더트랩)|김상철]] 등과는 다른 의미로 '''타인에 대한 공감대가 희박한 것으로 추정되며'''[* 애초에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타인을 자기보다 아래의 존재(도구, 하수인)으로 보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동격체로 대한다. 그러나 유 회장은 그런 게 여러 의미에서 좀 부족해보이는 현실. 다만 대놓고 이해하지 못하는 걸 확 보여주는게 아니라 은근히 드러날 뿐이다.] 굉장히 독선적이다. 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뿐 유정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사소한 부정적인 감정이라도 통상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비틀린 방식으로 표출하고 다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자연스레 망가뜨리기 쉽게 만든다. 이게 사회적으로 잘 부각이 안 되었을 뿐, 이러한 흉악한 면모는 백인호를 내치는 장면에서 확 드러났고, 종국에는 백인호의 발언을 통해 끝내 고치지 못한 자신의 일그러진 자화상과 대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